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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의결권 자문사 ISS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여러 기업들의 주주총회를 앞두고 ISS의 의견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ISS가 어떤 곳인지, 어떤 일을 하는지 궁금하셨다면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세요!
ISS란?
ISS(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s)는 1985년에 설립된 미국의 의결권 자문사로, 모건스탠리캐피털 인터내셔널(MSCI)의 자회사입니다.
ISS는 전 세계 1만여 개 이상의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업의 주주총회 안건에 대한 분석 및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ISS는 매년 약 3만 건의 주주총회 안건을 분석하며, 그중 70% 이상이 실제 주주총회에서 채택되고 있습니다.
ISS의 역할
ISS는 기업의 주주총회 안건을 분석하고, 기관투자자들에게 찬성 또는 반대 의견을 제시합니다. ISS의 의견은 기관투자자들의 의결권 행사에 큰 영향을 미치며, 때로는 기업의 경영 전략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ISS는 다음과 같은 역할을 수행합니다.
1. 기업 분석
ISS는 기업의 재무상태, 경영전략, 지배구조 등을 분석합니다. 이를 통해 기업의 미래 성장 가능성과 위험 요소를 파악하고, 주주총회 안건의 적절성을 평가합니다.
2. 주주총회 안건 분석
ISS는 주주총회에 상정된 안건을 분석합니다. 예를 들어, 이사 선임 안건의 경우 후보자의 경력, 역량, 윤리성 등을 평가하고, 기업의 경영 전략과 부합하는지 여부를 판단합니다.
3. 의견 제시
ISS는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기관투자자들에게 찬성 또는 반대 의견을 제시합니다. 기관투자자들은 ISS의 의견을 참고하여 자신들의 의결권을 행사합니다.
ISS의 영향력
ISS의 영향력은 매우 큽니다.
ISS는 전 세계 1만여 개 이상의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들의 자산 규모는 약 100조 달러 이상입니다.
ISS의 의견은 기관투자자들의 의결권 행사에 큰 영향을 미치며, 때로는 기업의 경영 전략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ISS의 비판
ISS는 때때로 비판을 받기도 합니다.
일부에서는 ISS가 지나치게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또, ISS가 기업의 경영진과 유착관계를 맺고 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결론
ISS는 기업의 주주총회 안건을 분석하고, 기관투자자들에게 찬성 또는 반대 의견을 제시하는 의결권 자문사입니다.
ISS의 의견은 기관투자자들의 의결권 행사에 큰 영향을 미치며, 때로는 기업의 경영 전략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ISS는 때때로 비판을 받기도 하며, 기업의 경영진과 유착관계를 맺고 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ISS에 대해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감사합니다.